5월 31일 주일예배 순서

(성령강림절)

인도자 : 이태환 장로

￭ 임재의 기원 / '징울림과 묵상'

(아래 영상을 재생하고, 징이 울리는 동안 묵상 기도를 드립니다. )

￭ 예배로의 부름 / 인도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이제 우리의 마음을 모아 다같이 하나님을 예배하시겠습니다.

￭ 모임 찬송 / 찬송가 182장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아래 영상 재생을 누르면 찬송가 반주와 가사가 나옵니다. )

￭ 성시 교독 / 시편 66편
(개인적으로 예배 드리실 때는 전체를 봉독합니다.)

   주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주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다같이) 내 영혼아 주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 오늘의 기도 / 박정흔 권사

￭ 주의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성경봉독 / 요한복음 7:37-39 / 다같이

37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38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39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 찬양 / “내 주의 은혜 강가로” - 성가대

￭ 말씀증언 / “생수의 강물” - 정원진 목사

* 설교문을 보시려면 아래 사이트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seouljeil.org/default/mp2/mp2_sub1.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241&sub=01&&com_board_search_code=&com_board_search_value1=&com_board_search_value2=&com_board_page=&&com_board_id=38&&com_board_id=38

￭ 봉헌 및 감사찬송 / 찬송가 187장 “비둘기 같이 온유한”

(각자 봉투를 마련해 봉헌한 후 교회로 송금합니다.)
  

￭ 봉헌 기도 / 다같이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 예물을 당신께 드립니다.

기뻐 받아주시고, 당신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히 쓰이게 하옵소서.

저희의 형편과 처지를 살펴주시고, 꼭 필요한 하늘의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평화의 인사 / 다같이

(가족들과 함께 평화의 인사를 나눕니다.)
  

￭ 공동체 소식 나눔 / 인도자

(인도자가 아래에 있는 공동체 소식을 알립니다.)

￭ 한일공동기도 / 다같이  
창조주 하나님! 저희 행성 지구를 있게 하시고 수십억 년 전부터 생명을 허락하셔서, 많은 식물과 동물이 번성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자연을 정복하고 문명을 일구었으나, 완전한 생명체도 아닌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근본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이어 온 한일합동수양회도 열지 못하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지 못해 너무도 안타깝고, 경제‧사회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을 계기로 지금까지 저희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유대민족이 잘못을 범해 재앙을 내리실지라도 희망의 통로는 항상 열어두신 것처럼 저희에게도 희망을 허락해 주옵소서.

잘못된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 모든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곳임을 알게 하시고, 인간들의 잘못된 억압의 관계도 회복되어 따듯한 인간의 연대가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하나님의 뜻에 가까워지는 변화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거기에 일조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보냄찬송 / 찬송가 193장 “성령의 봄 바람 불어오니”

(아래 영상 재생을 누르면 찬송가 반주와 가사가 나옵니다. )
  

￭ 축복기도 / 다같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 주시는 친교가

우리 가운데 영원토록 함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